[스크랩]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중에서-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 법정스님 글모음 2010.09.04
법정스님의 좋은 글 과 명상 음악 법정스님의 좋은 글 과 명상 음악 명상 음악 연속 듣기(14곡) 01. 수선화 02. 오르트의 성운으로부터 03. 적념 04. 공(空) 05. 어린왕자 06. Eventide 07. 여행길 08. 눈사람 09. 비에 젖은 해금 10. 빗속의 산보 11. 환청 12.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13. 그리움 14. 그 저녁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법정스님 글모음 2010.09.04
[스크랩]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 스님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인생.. 법정스님 글모음 2010.09.03
[스크랩] 미리쓰는 유서 - 법정 스님 미리쓰는 유서 / 법정 스님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유서.. 법정스님 글모음 2010.09.03
[스크랩] 아름다운 마무리 (39) 녹슬지 않는 삶 - 죽음도 미리 배워둬야 한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때가 되면 그 생을 마감한다. 이것은 그 누구도 어길 수 없는 생명의 질서이며 삶의 신비이기도 하다. 만약 삶에 죽음이 없다면 삶은 그 의미를 잃게 될 것이다. 죽음이 삶을 받쳐주기 때문에 그 삶이 빛날 수 있다. 얼마 전 한 친지로부터 들은 말이다. 부친의 죽음 앞에 신앙이 무.. 법정스님 글모음 2010.09.03
[스크랩] 연꽃향기를 들으면서 - 법정 스님 / 김세원 낭독 연꽃향기를 들으면서 / 김세원 낭독 01.세상의 어머니들에게 02.정직과 청빈 03.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04.시간밖에서 살다 05.산천초목에 가을이 내린다 06.당신은 행복한가 07.법정스님 2005년 길상사 봄 법회 *법정 스님 오디오북 연꽃 향기를 들으면서 지친 우리들의 영혼이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법정스님 글모음 2010.09.03
[스크랩] 누가 복을 주고 벌을 주는가/법정 누가 복을 주고 벌을 주는가 계절이 바뀔 때 살아있는 것들 마다 옷을 갈아입는 것은 삶의 지혜다. 지나온 삶의 자취를 되돌아보는 것도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왔는지 스스로의 물음이다. 이 또한 삶의 지혜가 아닐 수 없다. 지금 내 곁에 편지가 없어 상세한 것은 다 기억할 수 없지만, 사.. 법정스님 글모음 2010.09.03
[스크랩] 작은 선이라도 좋으니 하루 한 가지씩 행하라/법정 작은 선이라도 좋으니 하루 한 가지씩 행하라 작은 선이라도 좋으니 하루 한 가지씩 행해야 한다. 작고 미미한 것일지라도 남이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그것을 행해야 한다. 그것이 내 삶의 질서이다. 하루 한 가지씩 작은 선이라도 행해야 한다. 그 일상적인 행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거듭거듭 일으켜 .. 법정스님 글모음 2010.09.02
[스크랩] 일요스페셜,,, 법정, 산에서 그를 만나다 은둔 수행자 법정스님을 2001년 4월 30일 첫만남 이래 2003년까지 3년간 취재! '무소유'의 법정스님. 오래 전부터 TV출연은 물론 각종 언론과의 접촉을 피했던 그를 KBS 취재진이 만났다. 카메라를 켜보지도 못하고 주변에서 맴돌다가 6개월 여 지난 어느날 스님의 첫 말씀. '우보(牛步)합시다'. 그 이후 이루.. 법정스님 글모음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