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이 적은 사람 / 법정스님 말이 적은 사람 / 법정스님..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 법정스님 글모음 2012.08.12
[스크랩] The Lettermen - Love The Lettermen - Love (Movie by Addie, Poto by dada) 이른 아침에 움직였다. 비 그치길 참지 못하고 이제, 붉어지는 속情이 山家 새벽에 젖어 있다 -dadapoem The Lettermen - Love 존 레논 곡의 리메이크 Love.. 원곡은 존 레논의 음악인데 원곡 보다 더 나은 커버버젼이란 소릴 듣는 레터맨의 곡.. 아주 담백하게 .. 법정스님 글모음 2012.07.30
[스크랩]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라 / 법정스님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라 봄이 찾아오니 꽃이 피고 새 잎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도 새 잎을, 꽃을 피울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가장 고운 빛깔과 향기로써 꽃을 피워야 합니다. 법구경에 이런 귀절이 있습니다. '물을 대는 사람은 물을 끌어들이고, 활 만드는 사.. 법정스님 글모음 2012.07.29
[스크랩]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 법정스님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 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법정스님 글모음 2012.07.20
[스크랩] 쥐 이야기 쥐이야기 글쓴이 : 사무국 날짜 : 2012-07-16 (월) 12:41 조회 : 33 산사(山寺)의 가을은 바람결에 묻어 온다. 처서를 고비로 바람결은 완연히 달라진다. 아침나절까지만 해도 무덥고 끈적거리던 그 바람결이 오후가 되면 어느새 습기를 느낄 수 없도록 마른 바람으로 바뀐다. 문득 초가을의 입김.. 법정스님 글모음 2012.07.20
[스크랩] 자신의 생각이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 법정스님 자신의 생각이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 법정스님 글모음 2012.07.18
[스크랩] 스스로 칭찬하지 말라 / 법정스님 스스로 칭찬하지 말라 보통 사람들은 말을 할 때 내가 알고 있던 모르고 있던 나를 드러내고 나를 칭찬하는 말을 습관처럼 늘어놓기 쉽습니다 은연중에 '나' 잘난 마음이 수도 없이 나오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나도 그런가 아닌가 대충 생각해 보고 '나도 조금은 그런가 보다' .. 법정스님 글모음 2012.07.17
[스크랩] 조계산 불일암 - `법정스님! 석류 총각 다녀갑니다` 여행 ['꽃남 한승국'의 조곤조곤 산행기] 조계산 불일암 - '법정스님! 석류 총각 다녀갑니다' 입력 : 2010.05.31 10:08 30년 전 스님 만나뵈었던 그 자리, 조계산 불일암을 찾아 ▲ 선암사 승선교와 강선루.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돌다리다. 올 봄은 유난히 견제 세력이 많습니다. 힘들게 .. 법정스님 글모음 2012.07.15
[스크랩]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의 말씀은 물론 하나 하나가 다 금보다 더 귀중한 말씀들이다...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에겐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는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개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 법정스님 글모음 2012.07.15
[스크랩] 법정 스님이 남긴 말과 글 법정 스님이 남긴 말과 글 ○“나에게는 맑은 복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책이 있습니다. 마음의 양식이 나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둘째, 차(茶)가 있습니다. 출출할 때 마시는 차는 제 삶의 맑은 여백입니다. 셋째, 음악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건전지로 듣습.. 법정스님 글모음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