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첫 경 험 첫 경 험 가만히 누웠을 때 온 몸이 긴장이 된다.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 두렵다. 다가오는 그를 밀치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막무가내로 다가 온다. 그가 묻는다, 겁나느냐고..... 그에게 바보같이 보이고 싶지 않다.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어차피 거쳐야 할 과정이.. 웃자 2012.11.24
백수(白手)들의 등급(等級) 백수(白手)들의 등급(等級) 백수란 한푼도 없는 처지에 특별히 하는 일이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백수에게도 등급이 있다. 1급은 화 백(華白)이다. 화려한 백수라는 뜻으로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 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 백수이다. 2급은 반백(半.. 웃자 2012.10.18
웃자 ★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 웃자 2012.10.11
[스크랩] 만해 한용운 제자 욕쟁이 춘성 스님의 일화. -----Subject: 만해 한용운 제자 욕쟁이 춘성 스님의 일화 만해 한용운의 유일한 상좌이자 대선사 만공의 법제자였으며, 용성 스님 밑에서 화엄학을 공부한 春成은 허위의식 없이 알몸을 그대로 드러낸 禪지식인이었다 한국 선종의 맥을 이은 선승이자, 한평생을 탈속한 무애도인으로 살았.. 웃자 2012.09.28
[스크랩] 웃기는 사자성어 모음 웃기는 사자성어 모음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색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웃자 2012.09.28
[스크랩] 그런 여자 있으면 널 주겠니? 그런 여자 있으면 널 주겠니?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고 합니다 어느날 세 남자가 천국에 가게 되었는데, 옥황상제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습니.. 웃자 2012.09.28
[스크랩] 만해 한용운스님의 제자 춘성스님의 일화 만해 한용운스님의 제자 춘성스님의 일화 춘성 스님(春城 1891~1977)은 욕쟁이스님으로 통했으며 평생을 옷 한 벌로 살다간 무소유의 실천가였다. 종교의 참뜻을 깨우친 선승이기도 하다. 속명은 이창림(李昌林)이다. 1891년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서 태어났다. 1901년 13세 때 백담사에서 출.. 웃자 2012.09.26
[스크랩] 제목: 유모어 아래 표시하기 클릭 하십시요 제목: 유모어 ~~지옥, 천국나라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 웃자 2012.08.12
[스크랩] ***** 우리나라 사투리중 제일 빠른말은? *****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띠다.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 웃자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