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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옹화상(懶翁和尙)의 누님이 동생에게 스스로 읊은 선시 (화답하여 본인이 부를 적음)

부 운 (浮 雲) 나옹화상(懶翁和尙)의 누님이 동생인 나옹에게 스스로 읊었다는 '부운(浮雲)'이라는 제하의 빼어난 선시(禪詩)로서 태어남과 죽음을 한조각 뜬구름(一片 浮雲 )의 기멸(起滅)에 비유하였다. 부 운 (浮 雲) 空手來空手去是人生 공수래공수거시인생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

참고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