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식은 부모를 찾아온 손님이려니... 자식은 부모를 찾아온 손님이려니... 자식은 부모를 찾아온 손님이려니, 자식을 내 것으로 생각하고 한사코 내 품안에 가두려 하지 말라. 그런 일은 참된 부모가 할 일은 못 된다. 자식은 성장 후에는 자기의 길을 가야 하는 것. 성장한 자녀를 내 곁에 두려는 부모는 참으로 어리석은 분들. 부모가 곁에.. 성찰 2010.07.21
[스크랩]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 성찰 2010.07.19
[스크랩]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 성찰 2010.07.19
[스크랩] 황혼길에는 꽃과같이 곱고 아름답게 ★황혼길에는 꽃과같이 곱고 아름답게 ★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 릴 .. 성찰 2010.07.18
[스크랩]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人生德目) ◈◈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人生德目) ◈◈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 성찰 2010.07.18
[스크랩] 법정스님 입적 ....이해인 수녀님 편지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 법정 스님께 언제 한번 스님을 꼭 뵈어야겠다고 벼르는 사이 저도 많이 아프게 되었고 스님도 많이 편찮으시다더니 기어이 이렇게 먼저 먼 길을 떠나셨네요. 2월 중순, 스님의 조카스님으로부터 스님께서 많이 야위셨다는 말씀을 듣고 제 슬픔.. 성찰 2010.07.16
[스크랩]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 있.. 성찰 2010.07.13
[스크랩] 좋은 친구 좋은 친구 - 법정 스님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 성찰 2010.07.10
[스크랩]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얼굴에 자신의 모든 감정을 나타 낼려고 애쓰는 이가 있는가하면자신의 감정을 숨기고나타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이가 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진실되게 사는 것 같지만얼굴에 그때 그때의 감정을 실으면가벼운 사람 같고깊이 없는 것 같고보고 싶지 않아 외면하게 된다 감정을 숨기고 혼자 간직.. 성찰 2010.07.08
[스크랩] 살아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아프고 외로운 것은 살아 있음의 특권이었네... 살아 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살아 있기 때문에 아프고 살아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 오늘 내가 괴로워하는 이 시간은 이제 세상을 떠난 사람에겐 간절히 소망했던 내일... 지금 내가 비록 힘겹고 쓸쓸해도 살아 있음은 무한한 축복... 살아 있으.. 성찰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