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 성품 속에 만 가지 업이 한 성품 속에 만 가지 업이 모든 만물의 모습과 열매의 모양은 씨앗에 숨겨져 있는 것과 같이, 다겁생으로 살아오면서 모든 사람의 根業은 성품에 숨겨져 있느니라. 평소에는 착한 자가 피치 못할 일을 당할 때 성품이 욱하고 올라와 이성을 잃는 것은 전겁에 살인한 인과로 생긴 것이니, 修心忍性으로.. 불심 2010.07.04
[스크랩] 길상사 덕현스님 <월간 해인> 호계삼소 길상사 주지 덕현 스님 폭설로 인해 거리에 쌓였던 눈 더미가 다 녹아내리자 서울이 말끔해졌다. 공기마저 맑아진 겨울 오후, 길상사는 서울 도심의 사찰인데도 고즈넉했다. 찬바람이 절 마당을 쓸고 지나가자 종종 걸음 치던 사람들도 모두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빈 나뭇가지엔 햇살만 가.. 불심 2010.06.25
[스크랩] 다녀오십시요! 수경스님..._()()()_ / (동영상) 수경스님의 호통 다녀오십시오 스님 2010.06.17 목요일 파토 지난 2003년,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를 대표해서 네 사람의 성직자가 새만금 알리기 삼보일배를 한 적이 있었다.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장장 65일간에 걸쳐 300킬로미터를 절하며 걸어간, 고행이란 말이 훨씬 잘 어울리는 이 행사. 아마도 이때의 ‘스타’.. 불심 2010.06.23
[스크랩] 다 놓아 버려라 다 놓아 버려라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하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개의 江 만개의 .. 불심 2010.04.28
[스크랩] 무심경계로 나아가 보자 무심경계로 나아가 보자 무심이라,..............! 관심없는 것이, 무심일까...? 무심이란 .능히 모자람이 없고, 소유함을 초월한,... 넉넉함을 말한다. .........무심은 끝없는 연민,... 더할수 없는 연민을 말한다. 산.이 높고 물.이 깊은 심산유곡이,... 무심이다. 무심은 걸림이 없고, 시비가 없는, 자유로움.을.. 불심 2010.04.25
[스크랩] 백팔 대참회문 동영상 백팔 대참회문 시방삼세 제불 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된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정성으로 절.. 불심 2010.04.10
[스크랩] 길상사 길상사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3번 D 장조 K.216 -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야코프 크라츠베르크(지휘),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불심 2010.03.23
[스크랩] 깨달음의 길 깨달음의 길 깨달음을 이르는 데는 오직/ 두 길이 있다. 하나는 지혜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자비의 길이다. 하나는 자기 자신을 속속들이 지켜 보면서 삶의 매 순간 개선하고 심화시켜 가는 명상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다. 이 지혜와 자비의 길을 통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 불심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