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예년 같으면 5월에 내리는 고랭지의 서리가 두려워 채소 모종을 6월에 들어서 심곤 했다. 그러나 올해는 과감하게 5월 초순에 심었다. 지구온난화를 예상해서였다. 간밤에 (5월 18일) 우박이 좀 내리긴 했지만 아침에 나가 보았더니 모종들은 말짱했다. 고추 모종 두 판(여..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
[스크랩] 용서를 가장 큰 수행으로 삼으라. 용서를 가장 큰 수행으로 삼으라.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
[스크랩] 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행복은 많고 큰 데서 오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사소하고 아주 작은 데서 찾아온다.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보다 작은 것과 적은 것 속에 있다. 크고 많은 것만을 원하면 그 욕망을 채울 길이 없다. 작은 것과 적..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
[스크랩]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보지 않아도 될 것은 보지 말고, 듣지 않아도 될 소리는 듣지 말고, 먹지 않아도 될 음식은 먹지 말고, 읽지 않아도 될 글은 읽지 말라.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
[스크랩]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직접 살아 보라.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직접 살아 보라.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직접 살아 보라. 경전이나 종교적인 이론은 공허하고 메마르다. 그것은 참된 앎이 아니다. 참된 앎이란 타인에게서 빌려온 지식이 아니라, 내 자신이 몸소 부딪쳐 체험한 것이어야 한다. 다른 무엇을 거쳐 아는 것은 기억이지 앎은 ..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
[스크랩]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
[스크랩] 있음보다 없음, 가득 참보다 비어 있음의 여유를 느끼라. 자신이 소유한 것에 소유당하지 말라. 있음보다 없음, 가득 참보다 비어 있음의 여유를 느끼라. ‘문으로 들어온 것은 집안의 보배라 생각지 말라.’는 말이 있다. 바깥 소리에 팔리다 보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바깥의 지식과 정보에 의존하면 인간 그 자체가 시들어 간다. 오늘 우리들은 어디..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
[스크랩] 자신이 소유한 것에 소유당하지 말라. 자신이 소유한 것에 소유당하지 말라.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
[스크랩] 모든 것은 지나간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라. 모든 것은 지나간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라. 모든 것은 지나간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라.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
[스크랩] 삶의 기술 삶의 기술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죽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 ?" 스승의 대답 "시간 낭비하지 말라 네가 숨이 멎어 무덤 속에 들어가거든 그때 가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거라. 왜 지금 삶을 제쳐 두고 죽음에 신경을 쓰는가? 일어날 것은 어차피 일어나게 마련이다," 우리는 참으로 소중한.. 법정스님 글모음 20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