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 부모와 자식 / 하운청 자랄수록 멀어지는 자식을 보며 외로움이 무거운 발길을 옮겨 암자로 노스님을 찾아갔더니 은은한 검버섯 고운 손길로 녹차에 하얀 매화 띄워 주시며 (사랑으로 묶는 것도 속박이어니 고치의 실을 풀듯 풀어 주거라 남의 잠에 네 꿈을 담을 길 없고 남의 꿈을 네 잠.. 시 2015.12.27
나옹선사 좋은 글 靑山兮要我 (청산은 나를 보고) / 나옹선사 (懶翁禪師)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 불심 2015.12.07
죽기전에 꼭가봐야할곳 50-cnn https://www.youtube.com/watch?v=zz5ehBgT_jc&list=PLVLFvnl6YUSf-X4qMp0zPAdZrK74ltrd2&index=2 관광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