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識)이 일체법 의 종자를 모은다.
말라식,을 의(意)라 하니, 아만에 집착 하여 자기 고집을 만든다.
고집이 성품으로 변하여 성질 성격이 되어 굳어 버린다.
사람은 의식 하든 의식 하지 못하든 모든 사람들은 아뢰야식을 의지 하여
생사를 윤회하게 되어있는 동물이다.
전생이 있었으니, 이 현셍이 있고,, 현생이 있으니 미래세가 있는 것이다.
시시각각 으로 생사계를 윤회하고 있으므로 시간적으로만 다를뿐,
윤회라는 측면에선 조금도 다를봐 없다.
心=,은 교묘한 예술가와 같고.
意.=는 교활한 자와 같으며.
그래서 의식과 5식은 헛되고 망령되어 경계를 취한다.
五識.이란.!
색성향미촉(色.聲.香.味.觸).의 오경을 인식하는 심식을 말 한다.
눈으로 보고.귀로 들으며.코로 냄새맞고 .혀로 말하고.몸으로 느낀다.
의식과 오식은 허망한 모든 경계를 취하여 망령되어 분별만 하여
그 형상이 거칠게 드러내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제 7식은 아상이 깊다는 것을 비유하여 말 하는 것이며, 심의식 중에서 아뢰야는 그 행상이 미세함을 말한다.
미혹하여 (실수나 속아서 )지은 업이 과(결과를 받을때)후회되고 참회될때 능히 익으므로 이숙 이라 한다.
이숙(異熟)이란.!
변하여 익는다.(깨달아서 다시는 실수하지 않은 다.)는 뜻이다.
........./俱舍論
아뢰야는 움직임 (행동)이란 뜻이고, 대단히 미세하고 난해 하여 보통으로는 사량하기가 힘들고
분별 하기가 어렵다.
(이슬비에 옷이 젓듯이, 물이 바위를 뚫듯이 미세한 형상을 볼수가 없다)
말라식.이란.!
아(我)와 아소(我所) 집착하고 사량함을 뿌리깊은 아집으로 끊임없는 헤아림으로 그 성품을 심는 것이므로.
언제나 개인 자기만의 심.의.식.에 메여 있으며 유전 하는 것을 말 한다.
모든 사람이 보통때는 이와같다.
(자기 고집과 자기의식 자기만의 알음알이에 고직화되어 남을 용납 하지 않으려는 습성을 말 한다.)
불교을 접하여 마음 공부를 하고 발심 수행하여 자기 경직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의식은 모두의 창의와 발전을 도퇴시킨다 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불교를 통해서 제8지 보살의 대비심을 얻어서 자유자재로 만사만일을 걸림없이 누리기 바란다.
"마음은 광대 무변한 세계다.
"마음 안에서 수많은 견해와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넓은 안목으로 전체를 보고 멀리 내다보라.
알고보면 우리는 하늘에 떠 움직이는 지구라는 별에서 한 통속으로 살아가는 존재 다.
다투고 시비하고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풀벌래 같은 작은 생명체에 불과 하다.
자기 집단에 고집하여 갇히지 말고.
남의 집단을 통해서 배우고 깨처서 남도 구원하고 자신도 구원하는 지혜인이 되야 한다.
자신의 위대함과 자기의 행복감도 자기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남으로 부터, 남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얻어지고 성취 된다는 자비수관이요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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