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사람들은 일상 생활속에서
무상이나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산다고 한다.
밤에 잠을 잘 때 이불을 꺼내서 이불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죽으면 시체를 감싸는 천으로 생각한다.
이불을 펴고 그 속으로 들어갔을 때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아침에 깨어나서 눈을 떴을 때는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침마다 새롭게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날이 새롭고, 고맙고, 단 하루를 살더라도
“내가 남을 돕지 못하더라도 괴롭히지 말아야지,
내가 거짓말과 나쁜 일을 하지 말고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눈을 뜬다.
아침에 일어날 때 5분, 잠자기 전에 5분
하루에 10분의 여유만 있어도 행복해진다.
출처 : 무소유 법정스님
글쓴이 : 하얀연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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