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스크랩]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병노 2016. 10. 5. 23:13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 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살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 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 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 보십시요. 몇 백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 일,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산을 준비하는 마음 한 마을에 반년 넘게 비가 오지 않았다. 비가와야 농사짓고 수확하는데 가뭄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다. 심지어 마을 우물도 말랐다.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모여 회의한 끝에 기우제를 지내기로 했다. 그러곤 음식을 준비해 산에 올랐다. 산꼭대기에서 정성을 다해 기우제를 지내고 내려올 때였다. 기다렸다는 듯 갑자기 비가 쏟아 졌다. 사람들은 기뻤지만 곧 내려갈 일이 걱정이었다. 그런데 우산을 준비해온 사람이 있었다. 마을에서 가장 언린 다섯 살짜리 아이였다. 이장이 아이에게 물었다. "어찌 알고 우산을 가져왔냐?"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할아버지는 기우제를 지내면서 어떻게 우산도 준비 안 하셨어요?" - 월간 좋은 생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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