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대는 자신을 재산이 부족하고, 많이 배우지 못한 하찮은 사람이다,
또는 몸이나 마음이 병들어 있고 다른사람과 비교하여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잘났다, 못났다, 또는 행,불행 그리고 풍족하다, 부족하다는 등의 생각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그대는 시작없는 시작부터 조금도 변함없이 언제나 지금
으로 현존하는 모양없는 완전한 존재 인것입니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나'라는 생각에 가려져 모든것을 나와 대상으로 구분지어 보고,
판단하는 이원적 시스템으로는 완전한 그대를 알래야 알 수 없어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인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나'라고 하는 생각을 초월 했을때,
그대는 현상계 우주 전체(존재,비존제를 포함한)가 그대라는것을
깨달을 수 있고.
그 전체의식(현상계 우주 전체가 그대인)마져 초월 했을때,
모든존재의 배경이고 어떠한 형상도 없는 참된 그대는 절대적 고요
그 자체로 탄생과 소멸이 없는,
무시간적인 지금으로 영원할 것임을 참된그대(진아) 스스로가
알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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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진장 - 행운의 집
글쓴이 : 공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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