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최대의 적, 밀가루! 오늘부터 밀과 작별하세요
습관이 되어 나도 모르게 입에 넣은 빵 한 조각은 똥배가 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군살 없이 늘씬하게,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밀가루와 작별해야 한다.
습관이 되어 나도 모르게 입에 넣은 빵 한 조각은 똥배가 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군살 없이 늘씬하게,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밀가루와 작별해야 한다.
습관이 되어 나도 모르게 입에 넣은 빵 한 조각은 똥배가 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군살 없이 늘씬하게,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밀가루와 작별해야 한다. 채소를 먹어라 불과 1백 년 전까지만 해도 거리에서 뚱뚱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디에서나 비만인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쇼핑몰에서도, 회사에서도, 카페에서도. 젊은이들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 심지어 어린아이조차 과체중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대책 없이 먹기만 하고 운동이라곤 숨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주일에 5일을 운동하고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허다하다. 이유가 뭘까. 이쯤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혹시 밥 대신 빵이나 국수를 먹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아무리 먹는 양을 줄이고 열심히 운동을 해도 소용없다. 오늘날 비만 인구가 자꾸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밀가루에 있기 때문이다. 밀가루가 주식인 서양인이 쌀을 주로 먹는 아시아인에 비해 비만인 경우가 월등히 많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똑같은 곡물인데 밀은 왜 쌀보다 몸에 나쁜 것일까. 이유는 ‘글루텐’이라는 성분에 있다. 글루텐은 밀의 주요 단백질이다. 탄력성이 있어 밀가루 반죽을 쫄깃하게 하고 빵을 가볍고 폭신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맛은 좋게 만들지만 글루텐은 그 자체가 문제다. 미국에서는 이미 ‘글루텐 불내증’이 심각한 건강 문제로 꼽히고 있다. 불내증은 영양분이 체내로 들어갈 때 우리 몸이 이를 흡수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반응이다. 전 세계 인구 중 1%가 글루텐에 내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글루텐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효소가 적어 더욱 심각하다. “밀가루 음식을 끊었더니 열흘 만에 3㎏이 빠졌어” “빵을 안 먹었더니 똥배가 쏙 들어갔어” 죽기 살기로 운동을 해도 꿈쩍하지 않던 체중이 밀가루 음식을 끊었더니 줄어들었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밀가루야말로 우리를 살찌게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밀가루는 왜 우리를 살찌게 하는걸까. 혈액 내 고인슐린은 내장지방 축적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염증 신호가 홍수를 이뤄 근육이나 간 같은 조직이 인슐린에 덜 반응하게 되는데,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한다. 췌장이 당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인슐린을 계속해서 더 많이 생산해야 한다는 의미다.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 인슐린 생산량도 증가한다. 그러면 내장지방이 더욱 축적되고 다시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밀은 이미 우리 식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빵이나 국수뿐 아니라 고추장, 된장, 어묵, 햄, 수프에도 밀가루가 들어간다. 어쩌면 밀가루를 끊기 위해서는 냉장고 속 모든 음식을 다 버려야 할지도 모른다. 대신 밀이 있던 자리에 채소, 견과류, 육류, 달걀, 아보카도, 올리브, 치즈를 채워 넣자. 이렇게 하면 밀로 인해 발생했던 온갖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체중 감량도 가능하다. 식단을 짤 때는 밀을 제거한 만큼 나머지 음식으로 대체한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밀이 포함된 식단보다는 건강을 위해 훨씬 낫다. 밀 대신 통곡물을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통곡물이 하얀 밀가루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긴 하지만 해로움은 밀가루와 다를 바 없다. 식단에서 갑작스레 밀을 빼면 금단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 그 증상은 담배를 끊었을 때와 비슷하다. 습관적으로 밀가루 음식을 즐기던 사람은 2시간 내에 과자나 빵 등을 섭취하지 않으면 성질이 까칠해지고 몽롱하면서 피로가 몰려온다. 집중력이 저하되기도 한다. 밀의 당 성분처럼 쉽게 흡수되는 당 공급에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 음식을 제거하면 신체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당 대신 며칠씩 걸리는 지방산을 끌어와 연소시키는 데 적응한다. 이 단계는 지방을 축적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방 대사로 전환하고 밀가루 똥배의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필요한 과정이다. Update. 2013. 11.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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