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내 아들 딸아 보육원에서 남매는 아버지가 있다면서 왜 한번도 남매는 커서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몇 년 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남매는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의 유언을 '화장하지
그리고 아버지가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을 정리하다가
집에 불이 났을 때 아버지는 소방대원의 만류에도
노트 말미에 이런 글이 씌여져 있었습니다. 너희들을 구하다가 엄마를 미처 구하지 못한 것에 내가 죽거든 절대 화장은 하지 말아다오.
날마다 불타는 무서운 꿈에 시달리며
화상을 입은 아버지!. 낮마다 밤마다 얼마나.
|
출처 : 용당골사랑방
글쓴이 : 류영신 원글보기
메모 :
'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0) | 2014.01.07 |
---|---|
감동의 드라마 모음집 (0) | 2013.11.17 |
[스크랩] 어느 보살님의 감동스런 법문 (0) | 2013.10.08 |
[스크랩] 이렇게도 착한 소띠 며느리/실화 (0) | 2013.09.16 |
의사이재명 (0) | 201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