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라.
바위에 새겨진 글씨는 부서지면 사라지지만
마음을 다치게 하는 말은
영원히 맺힌다는 것을...
세상 일을 다 알 필요도 없고
때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나쁜 소식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 말고
환하게 웃어주는 미소를 품은 입술이기를...
- 좋 은 글 중에서
-
'성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ver ever give yp (0) | 2013.09.04 |
---|---|
[스크랩] 나를 발전시키는 50가지 대화법 (0) | 2013.09.04 |
[스크랩] ^*^♬ 여자란 꽃잎 같아서 ^*^♬ (0) | 2013.07.24 |
[스크랩]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법정큰스님 (0) | 2013.07.15 |
마음의 눈 (0) | 201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