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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게 하는 듯 .. 생각케 하는 .. ]
 운명은 반드시 개선 할 수 있습니다.
운명이다. 팔자다.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체념을 해 버립니다.
그게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변해 준다면 그런 말들이 존재하지도 않았겠지요.
어쩌면 불가항력적인 면도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이 그 굴레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런 운명이라는 것도 결국 자신이 전생부터 익히고 익힌 습관과 성격과 환경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본다면, 지금 이 순간도 미래의 운명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고,
▶ 또 그런 자신의 운명을 하늘에 맡기고 땅에 맡기는 것도 도리가 아닙니다.
그런가 하면,
자신이 지은바 대로 받는 것인데, 그 이치를 납득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을 원망하고, 남을 원망하고
좌절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관계로 부처님께서는
▶ 가히 애달피 여기시고,
▶ 공덕을 쌓아서 얽히고 설킨 운명을 바로 하고,
▶ 좋은 인연을 지으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래서 보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1. 바른 생각,
2. 항상 바른 법과 지혜를 닦고,
3. 욕심을 비우며 베풀고,
4. 서로 공존하며 더불어 나누는 것!
이런 보시를 통해서 그나마 행복한 세상에 태어나고 행복하게 살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보시 행은 얼른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서,
마음이 급하고 달콤한 열매만 쫓는 사람들에겐 와 닫지 않겠지요.
▶ 험한 땅을 개간하고 넓히고, 잡초를 뽑으며,
▶ 마침내 씨를 뿌리고, 물 주고, 정성껏 가꾸어야 하는 대상들입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그럼 열매는 당연히 잘 열리겠지요.
그러나 마음이 급하면 열매부터 쫓아가기 때문에 백전백패가 되겠지요.
열매를 따려는 수고보다 열매가 잘 열리게 수고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고의 공덕은
▶ 허망한 꿈을 깨고,
▶ 참 마음을 깨달아야만 진정한 영원한 공덕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윤회를 벗어나는 '깨달음 법' 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유의의 공덕을 많이 지어도 영원하지 못하며, 늘 돌고 돌면서 반복 되기 때문이지요.
★ 운명은 반드시 개선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Daum Cafe / 나무아미타불 회원 . 희작(喜鵲)님의 글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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