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비서 ★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따르르르릉..." "따르 릉" "여 보지요?(여보세요?)" 드디어 이 비서가 사고를 내고 만 것이다. 그러나 아랑곳하지않는 일본인 비서 : "누구 자지 세요?(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주세요" 이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존나 왔습니다"(전화왔습니다)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걸 생각한 사장이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 ★ ★ ★ ★ ★ ★ ★ ★ "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
출처 : 새롭게 하루 시작
글쓴이 : 햇님(s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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