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스크랩]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병노 2010. 8. 25. 09:18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내 등의 짐,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등에 놓인 짐에 대해 늘 불평만 합니다. 그 짐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며 더 꿈꾸게 하는 보물임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역경은 꼭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찾아 옵니다. 지금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지만 그건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등에 놓은 짐을 달리보면 그건 바로 희망입니다.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세상에서 사는 삶에는 쉬운 일이라는 것 없습니다. 무엇이나 다 짐이지요 그런데 어떤이는 그 짐이 무겁다고 불평을 말하고 또 어떤이는 그 짐에 대하여 감사하며 가볍게 여기면서 지는 것이며 그러다 보니 한 사람은 매사가 다 불평이지만 다른 사람은 매사가 다 감사입니다. 두 사람 가운데 하나님은 누구를 도와 주실까요? 오늘 지고 있는 짐은 당신의 내일을 위한 희망입니다. - 중보기도 -



      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글쓴이 : 중보기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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