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글모음

[스크랩]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

병노 2010. 4. 21. 16:59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출처 : 생활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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