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고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https://t1.daumcdn.net/blogfile/fs10/33_7_3_31_0GgQf_IMAGE_0_81.jpg?original&filename=81.jpg)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수 있고
너무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벅차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내일이 있으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훈장쉼터](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9%2F33_7_3_31_0GgQf_IMAGE_3_358.jpg%3Fthumb&filename=3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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