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8가지만 버리면 인생은 축복

병노 2016. 4. 21. 09:53




 



 

8가지만 버리면 인생은 축복


01. 나이 걱정 ; 나이 드는 것을 슬퍼하지 말라.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삶은 발전한다. 나이가 들고 몸이 늙는다고 해서 인생이 쓸쓸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은 희미해지고 경험은 지혜가 된다. 분노는 수그러들고 마음은 넓어진다. 시간의 힘을 긍정적으로 보고 그 흐름을 즐기면 인생은 자연히 행복해진다.
오히려 시간의 흐름을 부정적으로 보고 역행하려 애쓸수록 삶은 고달파지고 행복은 멀어진다.

02. 과거에 대한 후회 ; 지난 일을 대할 때는 Cool해져라.
기억은 완벽하지 않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되고 덧칠이 된다. 지난 일로 화를 내고 후회할수록 현재의 삶만 피곤해질 뿐이다. 지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과거를 떠나보내는 것이다. 용서와 사과는 좀더 즐겁고 충만한 삶으로 가는 문을 열어준다. 다른 이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우리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인다면 우리가 꿈꾸는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다.

03. 비교함정 ; 남이 아닌 자신의 삶에 집중하라.
우리는 크고 작은 일에서 수십 가지 방식으로 스스로를 남들과 비교한다. 돈을 얼마나 버는지, 얼마나 큰 집에 사는지, 자동차가 얼마짜리인지, 인맥이 얼마나 넓은지, 외모가 얼마나 잘났는지 등. 우리는 각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지만, 자신을 남과 비교하고 스스로 낙오자라고 생각해서 열등감을 느끼고 불행해지는 것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나와 나 자신을 비교해야 한다.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 삶에 충실할 때 자기 인생에 만족할 수 있다.

04. 자격지심 ; 스스로를 평가절하 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 성공한 사업가, 인기 연예인, 부유한 사람들도 스스로를 비하하고 평가절하한다.
그 이유는 우리가 타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관대하면서 스스로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엄격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관대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냉혹해질 필요도 없다.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며, 무엇보다 정당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지나치게 겸손할 때는 도리어 인간관계에 해를 입을 수 있다.

05. 개인주의 ; 도움을 청할 줄 알라.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다른 이들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둘 다 틀렸다.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개인주의가 만든 착각일 뿐이다.
도움을 주고받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므로 부끄러워할 일도, 거절할 필요도 없다. 크건 작건 도움을 청하면 삶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도움을 청할 의지만 있다면 기회는 무궁무진하게 열려 있다.

06. 미루기 ; 망설이면 두려움만 커진다.
우리는 크고 작은 일에서 가끔 또는 수시로 행동을 취하거나 결정을 내리기를 망설인다.
그 이유는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거나 ‘실패’가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망설임은 두려움을 붙잡아두고 고통을 가중시킬 뿐이다.
망설이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삶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실패를 허락하는 것이 성공을 허락하는 것이다.

07. 강박증 ; 최고보다 최선을 택하라.
우리는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다.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아 최고의 연봉과 지위를 보장해주는 직업을 원한다. 건강한 것으로 충분하지 않아 몸짱이 되기를 원한다. 아이들이 착한 것으로는 부족해 좋은 대학에 가길 희망한다.
뭔가 부족하면 실패한 인생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최고만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욕심을 조절하고 관심 분야를 다양하게 분산시켜야 한다.

08. 막연한 기대감 ; 미래를 만드는 것은 현재다.
미래는 새로운 직장을 얻거나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거나 기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희망과 꿈과 목표를 모두 미래에 건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환상에 불과하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언제까지나 가능성으로 남아 있다. 미래에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다.
미래를 위해 계획하되 미래를 위해 살지 말라. 오늘은 리허설이 아니다. 오늘이 최고의 날이다.

 

 

~* 옮겨온 글 *~

 

 



 

고독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

고독과 우수의 철학자 키엘 케골은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독하고 우울했음에도 죽지 않고 오래 살았다.
왜 고독한데 오래 살았는가?
그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고독을 탐구하다가
신이라는 거대한 힘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는 평생 동안 고독을 탐구했고 신을 믿었다,
이와 같이 할 일이 있는 자는 고독하지 않다,

또 그 할 일이 자신이 생각해서 뜻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 고독하게 된다.
그러므로 생산적인 일을 하던 비생산적인 일을 하던지 간에
그 일에 의미를 부여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이 즐거우면 더욱 좋은 것이다,

오랜 기간 공부를 하여
박사가 되고 대학교수 또는 대기업의 연구원이 된 자도
자신이 하는 일에 무의성을 느껴서 그 좋은 직업을 버리고
깊은 산속에 있는 이상한 종교단체에 귀의해 사는 자도 있다.
이와 같이 객관적으로 아무리 좋은 직업도
자신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고독해지는 것이다.

고독한 자는 어떻게든 고독을 피하려고 한다.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친구를 만나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군중속의 고독이란 책이 있듯이
고독한 자는 친구와 어울릴 때 마저 고독을 느낀다.
또는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떠드는 동안은 즐겁지만
친구와 헤어지는 순간 또 고독해진다.

그러므로 고독을 피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자신이 생각해서 큰 가치가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고독하고 무의미하게 살던 사람이
신을 만나 인생의 의미를 찾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신이라는 거대한 힘이 자신에게 영생의 신념을 주어 즐거운 것이고
영생의 의미를 못 느끼더라도
그 성스러운 분위게에 감화되어 고독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신이 아니더라도
이 세상에는 자신에게 힘과 즐거움을 주는 것은 수없이 많다.
타인이 보기에 아무리 사소하고 무의미하게 보일지라도
자신에게는 우주만큼 크고 가치 있게 보이는 것이다.
이것이 취미인 것이다.
이렇게 뜻있는 취미도 좋은 취미라야 한다.

취미 중에는 사람을 가장 도취하게 하는 것이 깨임이다.
우리 말로는 도박이다.
사람들이 돈을 걸고 하는 화투, 마작, 바둑 등은
견딜 체력만 있으면 밤낮을 계속해도 싫지 않은 취미이다.
돈을 잃으면 잃을수록 사람을 미치게 한다.
노름에 미친 자의 손을 끊어 놓아도
발가락에 화투장을 끼우고 한다고 하지 않은가?
그런데 이런 취미는 사람을 망하게 하므로 나쁜 취미다.

계속 건강하고 고독하지 않게 살려면 좋은 취미를 가져야 한다.
이무리 좋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건강도 있어야 한다.
건강을 잃으면 취미고 뭐고 다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고독하지 않고 행복하려면
운동을 열심히 하여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뇌가 활성화되어
그 자체로 즐거운 행위이다.

운동 또한 습관이고 취미이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귀찮아서 하기 싫다.
그러나 몇 달이고 몇 년을 의지로 계속하면 나중에는 습관화되어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근질하여 못견디게 된다.
이런 사람은
며칠이고 몇 달동안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고독하지 않다.

산속에 혼자 사는 자연인이
우리가 보기에 고독해서 어떻게 사느냐고 하겠지만
그들은 나름대로의 고독을 극복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습관화되어 고독하지 않다.
험한 산을 해매며 약초를 케는 운동은
취미중에도 가장 좋은 취미이다.
약초를 캐는 일은 인간의 이기심을 만족시키고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일은
건강과 즐거움을 주는 이중효과가 있는 것이다.


바위 위에 자란 저 소나무 들


▲ 지리산 칠선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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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락산

.▲ 수락산

▲ 운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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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성산

북한산 바위틈 소나무

▲ 충북단양 사인암에서 약 1.5km정도 떨어진 미노리 마을앞산

▲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사이 능선아래 서울을 굽어보고 있는모습

▲ 경주 남산 용장골

▲ 경주 남산 용장골

의상봉 급경사 바위소나무

▲ 영천 은해사 절경중 하나 바위소나무

▲ 괴산 가령산


▲ 현성산


충남 홍성에있는 용봉산



▲ 경주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