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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는 스무가지의 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다.
첫 번째, 가난한 자가 보시하기 어렵고
두 번째, 강하고 부유한 자가 도를 배우기 어려우며
세 번째, 목숨을 버리고 확실하게 죽기 어렵다.
네 번째, 오직 소수의 복 받은 사람들만이 붓다의 경전을
얻어볼 수 있으며
다섯번째, 붓다가 계실 때 태어나기 어렵고
여섯번째, 성욕을 극복하고 욕심을 참기 어렵다.
일곱번째, 좋은 것을 보고 탐내지 않기 어렵고
여덟번째, 모욕을 당하고 화내지 않기 어려우며
아홉번째, 권력을 가진 사람이 남을 억누르지 않기 어렵다.
열 번째, 일을 만나서 순수한 마음을 갖기 어렵고
열한번째, 널리 배우고 연구하기 어려우며
열두번째, 아만심을 멸하기 어렵다
열세번째, 배우지 못한 사람을 멸시하지 않기 어렵고
열네번째,아는 것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을 어렵다
열다섯번째, 타인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말하지 않기 어렵다
열여섯번째, 진정한 스승을 만나기 어렵고
열일곱번째, 깨달음을 얻고 도道를 실천하기 어려우며
열여덟번째,구도자의 길을 따르기가 어렵다
열아홉번째, 항상 자기 자신의 주인으로 존재하기 어렵고
스무번째, 붓다의 길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오쇼의 [42장경] 중에서 -
부자란 삶에 시 詩가 있는 사람,
삶에 춤이 있는 사람,
삶에 축제가 있는 사람,
삶에 침묵이 있는 사람,
삶에 중심이 있는 사람,
삶에 뿌리가 있는 사람,
내면의 하늘이 꽃 피어난 사람이다.
부자는 장마철의 비구름처럼 가득 차서,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쏟아질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또는 꽃봉오리가 열리듯이 지나가는 바람,
지나가는 여행자와도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다.
나눔은 흘러넘침이다.
오쇼의 [42장경] 중에서 -
오늘도 특이한 문양의 스카프를
선물받았습니다.
오랫만에 지인의 가게에 들렀다
가 여러가지 얘기를 하던 중
약간의 치료? 아닌 치료를
해드렸더니 금방 나았다며
신기해하셨습니다.
오랫동안 팔저린 고통을 가지고
있었는 데 다 낫게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이 스카프를
답례로 주셨습니다!
다음에 꼭 한번 더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가게를 나왔지요!
지난번에 얘기해드린 108배도
열심히 가족들에게 권유하고
건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108배에 도전
해보겠다고 하시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출처 : 피안으로...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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