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스크랩] [스크랩]기도하는 노인

병노 2013. 7. 4. 23:43

[스크랩] 기도하는 노인

엔스트롬의 기도하는 노인

 

 

 

歸天의 祈禱

 

 

내 세월 다하는 날

슬픔 없이 가게하여 주소서
초대 없이 온 이세상
정주고 받으며 더불어 살다가
귀천의 그 날은
모두 다 버리고
빈손과 빈 마음으로 떠나기를
약속하고 왔나니

내 시간 멈추거든 그림자 사라지듯
그렇게 가게하여 주소서
한 세상 한 세월
사랑하고 즐겁고 괴로웠던 생애였나니
이 세상 모든 인연들과 맺어 온
그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들이
허락 없이 떠나는 그 날의 외로움으로
슬프게 지워지지 않게하여 주소서
다만 어제 밤 잠자리에 들듯
그렇게 가고 보내는
이별이되게 하여 주소서
아울러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잊고
이 세상의 삶을 더욱 알고 깨달아
굳건히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아름다운 이 세상
마지막 소망을 아름답게 이루고
아름답게
떠나가게 하여 주소서

- 어느 무명 시인의 글 -

 

 

 

 

위의 그림은 원래 사진이었습니다.

미국 Minnesota 주 작은 탄광촌 Bovey에 있는

사진 작가 Eric Enstrom의 작업실에

신발 흙털개를 팔러온 Charles Wilden 이라는

사람의 실제 인물을 찍은 사진인데

그의 딸 Rhoda Nyberg 가

나중에 유화로 그린 그림입니다.

로다 부인은 평생 이 그림 하나만 남겼습니다.

작은 테이블 위에 가정용 성경,

안경, 오트밀 죽, 식빵 등이 있고

그 앞에서 기도를 하는 노인의 모습인데

기도의 왕, 죠지 뮬러의 모습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제목은 Grace '감사' 입니다.

Eric Enstrom은 이 노인을 처음 만났을 때

(This man does't have much of earthly goods,

but he has more than most people

because he has a thankful heart.)

이 노인은 세상 財物은 많이 갖지 못했지만

그는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은 것을 가졌구나.

라고 생각 했답니다.

이 사진 속에 작가는 전쟁 때문에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여전히 감사할 것이 많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스스로 만족하는 自足의 감사 기도말입니다.

 

 

 

- 모셔온 글입니다 -

 

 

 

 



[음악자료]어메이징 그레이스-인디언 그들은 평화를 사랑했던 한민족이였다

 


 

가져온 곳 : 
카페 >(주)대광전기이앤티 & 교정선교회
 
글쓴이 : 상과하| 원글보기

 

 

 

세월가면 사람은 孤老病死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건강할때 건강 챙기며 사십시요.

병들고 건강없어 죽으면 무덤이나,항아리,병속이 당신 집이되고,화장하고 산천(山川)에 뿌려진다.

20세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가면 갈수록 당신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다.

 

세수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당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읍니다.

하루에 오전,오후 30분이상 실행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늦게 후회하면 눈물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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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물의나라
글쓴이 : 물의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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