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병노 2013. 6. 24. 14:34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화엄경 - 



 

활 만드는 사람은 뿔()을 다루고

뱃사공(水人)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지만

지혜 있는 사람은 제 몸을 다스린다. 

 

- 법구경 -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욕심을 뿌리채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 괴로움을 받게 된다.

.

탐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근심이 되고 무엇이 두려우랴.

 

- 법구경 -


 

 

                     해는 낮을 비추고 달은 밤을 비추며


무기는 군사를 빛내고 선정은 도인을 빛낸다.


부처님께서는 이 천하에 출현하시어


모든 어둠을 비추시느니라.

 

법구경 -



활 만드는 사람은 뿔()을 다루고


뱃사공(水人)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지만


지혜 있는 사람은 제 몸을 다스린다. 

 

- 법구경 -



                                       

깊이 생각하고 나서 말하되


말투가 거칠지 않아야 한다.


법을 설하고 이치를 설하되


말한 것은 어기지 않아야 한다.

 

법구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