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행운아님의..열창,..한곡..( 香氣품은,..軍事郵便 ..)..♪...♬...

병노 2013. 5. 13. 15:58

 

 

 

 

 香氣품은 軍事郵便..사랑해

 

 

 

 

 

천사들의 소리바다..☆☆... 전업 주부,.행운아님,..열창,...♬....

 

 

 

 

 

 

 

 

 

 

...
1950 년대 비극의 6,25, 전쟁으로 온 국민이 전쟁의 傷痕이 깊었을때...☆★..

 


1954년 유춘산이 부른 향기품은 군사우편...대단한,..hit 곡이었지요...♬....

 


그때, 동리 어귀에서 배달부를 보면,..전장에 남편을보낸 아낙들은 肝이 철렁 내려~앉았답니다..

 


왜냐하면,..그들이 지금의 가요처럼,..향기품은 군사우편이 아닌,...

 

 

" 戰死 通知書 "..를 갖고 왔기에~♧~ 전사통지서가 아닌 일반 서신이었을때..

 


그, 글은 정말 눈물겹게 반가웠지요~아득한 추억속에 떠오르는 노래 잘 감상합니다..♤...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 소식은
능선에 향기 품고 그대에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네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 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에 향기품고 그대에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네
옛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에 수레도 같이 울었소 ~



밤이 늦은 공장에서 받은 님 소식은
버찌에 향기 품고 그대에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는
늦은 가을 창 너머로 보이는 저 달속에
그대 얼굴 비추며 방끗 웃었소~

 

 

 

 

 

 

 

....오른쪽분이...행운아님 이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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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천사들의 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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