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스크랩] 일본여자의 기모노

병노 2013. 2. 7. 01:04

일본여자의 기모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天下統一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內戰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戰場에서 죽자
...

王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內衣는 절대 입지말고 다니다가
어디에서건 남자를 만나면 애기를 만들게 했다.

이것이 일본 여인의 전통 衣裳인 기모노의 由來이며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입을땐 팬티를 입지 않는 風習이 전해지고 있다.

그 덕에 운이 좋아 전장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아무 여자고 맘에 들면 다 차지할수 있는 幸運이 주어졌다.

그 결과 애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 이름을 지을 때 할수 없이 애를 만든 場所를 가지고 작명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傳來되어 일본인들의 姓이 되었다 한다.

그래서 세계에서 성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이다.
한국은 300성씨가 좀 못 되는데
그들은 10만개의 성씨가 넘는다 한다.

●木下(기노시타) - 나무밑에서~~~.

●山本(야마모토) - 산 속에서 만난 남자의 씨.

●竹田(다케다) - 대나무 밭에서 작업을 한 아이.

●大竹(오타케) - 큰 대나무 밑에서 ~~~.

●太田(오타) -콩밭에서 ~~~.

●村井(무라이) - 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

●山野(야마노) - 산에서 인지 들판에서 인지 아리쏭 ~~~.

●川邊(가와베) - 거시기 끝내고
고개를 들어보니 개천이 보여서~~~.

●森永(모리나가) - 숲속에서 오래 만난 남자의 애.

●麥田(무기타) - 보리밭에서~~~.

●小泉(고이스미)-작은 샘 옆에서...

●竹內(다나까) 대나무 속에서....

●田中(다나까) 밭 한 가운데에서....

●山野(야마노) 산에서 당하고 도망가다
또 들판에서 당하고 나서 어느 놈의 씬지 몰라서...

등등 수 없이 당한 지형을 성씨로 만들었다 한다.
그중 특히 밭 전(田), 산(山), 들(野)자가 많은 것은
논에서는 할 수 없어 주로 밭에서 애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라한다.

출처 : ♧행복의 샘 ★ e-편한 자료실♧
글쓴이 : 트로이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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