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

[스크랩] 혜민스님 약력

병노 2012. 8. 2. 17:19
혜민스님 약력
내포연화회 <_FONT><_TD><_TD>
스님은 19세 때  당대의 선지식들인 
효봉 운허 금오 동산 설봉 스님에게 “출가를 하고 싶다”고 
편지를 보냈다.
운허 스님의 답장을 받았는데 ‘바쁜 일이 끝나고 나면 다시 
연락하자’는 내용이었다. 
그러던 중 친구가 범어사로 출가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갔다가 당대의 최고 강백인 장 설봉 스님을 만나게 
되어 출가를 했다. 
8세 때부터 서예를 배운 스님은 출가 후 온양에서 고 석봉 
선생에게 서법을 배우게 되었고 아산 인취사에 35년간 
머물렀다. 
35년 동안 가꾸었던 인취사를 나와 예산의 한 과수원 옆에 
청화재(靑華齋)라는 이름의 연꽃 도량을 가꾼 지 7년째다. 
1000여개의 고무 통에서 백련들이 숨을 쉬고 있고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방금 눈을 뜬 수련들이 수줍게 웃고 있다. 
컨테이너 박스 3개를 절묘하게 연결해 지은 청화재는 
농막(農幕) 같기도 하지만 정갈하고 운치 있는 도량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름 있는 연못의 백련은 모두 혜민 스님의 
자식들이다. 22년 전 간송미술관의 최완수 선생이 백련 
세 뿌리를 준 것이 전국의 연못을 하얗게 장엄한 백련의 
시원이 되었다. 혜민 스님은 세 뿌리의 백련을 다음 해에 
2400㎡에 가득 심을 만치 늘렸다. 누구든 원하면 아무 대가
없이 나눠 주었다. 백련을 차와 식품으로 응용하는 연구도 
했다. 지금은 여러 스님들과 학자들이 백련을 가지고 
먹거리도 만들고 마실 거리도 만든다. 
백련 보급의 원조인 혜민 스님은 지금도 다만 농사를 지을 
뿐이다. 백련 보급과 응용 연구를 했고 19년 전부터 매년 
연꽃이 활짝 필 무렵인 7월 즈음에 ‘백련시사’를 연다. 
생태와 문화를 테마로 하는 축제다.
청화재 주지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 382번지)
선문학회 고문(시쓰는 스님들 모임)
    출처 : 내포연화회[內浦蓮華會]
    글쓴이 : 慧空 원글보기
    메모 :  

    산길따라 꽃길따라 ..

      

     

    헤민 

     혜민스님 약력 

    1996년 UC 버클리대 종교학 학사

    1998년 하버드대학원 시절 - 뉴욕 불광선원 휘광스님을 은사로 모시고 출가

    2000년 해인사 사미계 수지

     2000년 하버드대학원 비교종교학 석사

    2006년 프린스턴대학원 종교학 박사

    2007년 ~ 현제 미국 햄프셔대 종교학 교수 

    2008년 직지사 비구계 수지

    2011년 6월 미국 영화배우 리쳐드기어 한국방문시 불교계 영어퉁역

    2011년 서울대 규장각 연구원

    현재 뉴욕 불광사 총무스님

    사이트 트위터

     

    혜민(惠敏)은 조계종 대한민국의 승려이다.

    젊은날의 깨달음  ** 하바드에서 출가 그 후 10년 

    덧없는 세월 속에 덧없는 깨달음 하나 엳게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책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트위터리언이다.

     

     

    저서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 7개월 만에 100만부를 돌파,

    인문·교양 단행본 중 '최단기간 100만부 돌파' 기록을 세웠고

    출간 3개월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교보문고 기준) 1위에 올라

    16주간 자리를 지켰다.

    [1] <시사저널>에 따르면 201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9위를 차지하였다.

    [2] 현재 뉴욕불광사 총무 및 미국 메사추세츠 주 Hampshire College 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하버드에서 비교종교학 석사과정을 밟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조계종 승려가 되었다.

    4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