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존재를 내 위에 두세요.
오체투지 하듯...
그렇게 나를 내려놓으십시오.
세상 모든 존재를 내 위에 두세요.
내려 놓아서 더 이상 내려 놓을 것이 없다는
그 생각 마저도 내려 놓으세요.
그러면 평생 흘러내리던
그 눈물이 멈출 것입니다.
더러운 쓰레기 버리듯
나를 버리세요.
버리고 버려서 더이상 버릴 것이 없다는
그 생각 마저도 버릴 때
그러면 평생 겪은 고통이
마침내 사라질 것입니다.
모든 고통과 눈물을 만들어 내는
추하고 더러운
<나>를 아끼지 마세요.
출처 : 금해스님과 마음 나누는 행복한 도량 관음선원
글쓴이 : 주지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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