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맛 보세요......
골에 작은 집은 허물어지고
버려진 자두나무 두그루가
제 혼자 볼 빛 다듬고 있다
산처녀가 혼자 懷妊중이다
今, 제목 없는 詩를 읽는다
흰 무명 행주 짜서 물기를 닦고
항아리 뚜껑을 덮었습니다
송두리째 잊어버리게 하십시오
해 아래 살던 영광과 수모
목숨을 바쳤던 수백 날의 사랑
뿌리와 이름을 잊어버리게
으깨어진 이마 홍수에 흘러
어둠 속에 파묻혀 죽을 때까지
죽음보다 지독한 외로움에 잠겨서
비몽사몽 향기로 헤맬 때까지
취기만 건지고 버리게 하십시오
저승처럼 몽땅 잊어버린 후
오도가도 못하는 벼랑 끝에서
지등처럼 나는 흔들리겠습니다
포도주를 담그는 날...이향아
Movie by Addie
Giovanni Marradi
Russian Conservatory에서 5세때부터 작곡과 기술적인 면을
공부한 그는 1000곡이 넘는 훌륭 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작곡했으며
팝과 클래식, 재즈와 뉴에이지를 넘나드는 멜로디어스하고 사랑스러운
그의 작품들은 이탤리언 특유의 정열적인 감성이 한곡한곡에 녹아있다.
그의 주옥 같은 영혼을 적시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팝과 클래식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하고 여린 정감으로 다가온다
피아노의 시인 답게 팝과 클래식 영화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Russian Conservatory에서 5세때부터 작곡과 기술적인 면을
공부한 그는 1000곡이 넘는 훌륭 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작곡했으며
팝과 클래식, 재즈와 뉴에이지를 넘나드는 멜로디어스하고 사랑스러운
그의 작품들은 이탤리언 특유의 정열적인 감성이 한곡한곡에 녹아있다.
그의 주옥 같은 영혼을 적시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팝과 클래식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하고 여린 정감으로 다가온다
피아노의 시인 답게 팝과 클래식 영화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Giovanni Marradi - Summer Love
(ps : 그리고 챙겨 가이소.....)
출처 : 다다의 방
글쓴이 : dad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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