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에대한 나의견해

병노 2011. 11. 22. 11:02

 

종교에 대한 나의견해

 

종교를 갖는다는 것은 어느 종교든 마음에 평화를 가지기 위하여

자신을 정화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생노병사 등 고통은 마음으로 부터 오는것으로, 세상것에

집착하지 말고 나 자신을 비우려고 노력하면 마음의 자유와 평화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 신앙의 가르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이나 그 진리를 찾아가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종교가 존재할 수 있는것입니다.

 

누구든지 어느 종교를 선택하든 그것은 각자의 마음이고 누구도 남의

마음을 간섭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신앙은 내 영혼 즉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내 내면을 풍요롭게 하기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것이어야지

신앙생활을 하면 자기가 믿는 신이 자기에게 복을주고 모든것을 자기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준다고 생각하고 사후까지 보장된다고 믿는것은 잘못된 신앙관이라 생각됩니다.

위에서도 말한바와같이 자기정화를 통해 평화속에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져함이 신앙생활이어야 합니다.

 

 

첨단과학에 의해서 밝혀진 바와같이 천지만물의 근원에 대해서 분석해보면 입자와 파동으로 남지만... 그것은 오직 보는자, 즉 주시자가 있기에 있는 것이라는 말이며, 본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됩니다.

 

 

 

 

 

종교란 절이나 성당, 교회라는 건물 안에만 것이 아닙니다.

집에서 복잡 미묘한 이 마음을 한 고비 한고비 참고 견디면서 넘어가는 것! 그것이 정진이고 종교입니다.

어려운 불경구절, 성경구절에 종교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성 속에 내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절에 다니고 성당에 다니고 교회에 다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근본적으로 진리를 배웠다면 집이든 직장이든 현재 내가 머물고 있는

그 자리자체가 절이 되고 성당이 되고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자기가 놓인 그 장소에서 진리가 실현되어야 합니다.

종교란 무엇입니까? 종교학자들은 거창하게 이야기 하지만 종교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문화 현상의 하나일 뿐이며,

더 말할 것도 없이 선한 마음 입니다.

강물처럼 끝없이 흐르는 자비이고 사랑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그 사랑과 자비심을 순간순간 남에게 펼치는 일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이고 수행입니다.

 

기도란 자기를 재충전 하는 것이며, 우리가 참선하고 명상하고 기도하는 것은 본래의 자기 마음을 어디에도 매이지 않고 바르게 쓰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특히 기도는 무엇을 이루어달라고 신에게 흥정이나 구걸하는 것이 아니고 분주하고 산란한 마음을 가라앉혀 본래의 청정(맑고깨끗한)실상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절이 무엇이고 성당이 무엇이고 교회가 무엇인지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자기가 본래 지니고 있는 마음을 그렇게 선하고 순진하게 이웃들과 나누어 가질 때 그것이 진정한 종교 입니다.

스님이나 신부나 목사들의 관념적인 미혹한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그래야 자기들이 대접받기 때문에 그러는 것 뿐입니다.

 

 

 

 

<고로,나는 내 삶의 질서를 위해 그 어디에도 예속되거나 얽매어 맹종 할 것이 아니라

분명한 내 질서를 가지고 그것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