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들려주는 말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맡겨라.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그리고 날아 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아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사람들이 느끼게
하여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멈추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글 : 척 로퍼
출처 : 생활불교
글쓴이 : 하얀 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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