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존재
본래의 존재
모든 가르침은 약의 처방에 불과하다.
약의 처방은 진정한 약이 아니다.
약의 처방은 병을 낫게 하는 임시 방편일 뿐이다.
약중의 약은 본래의 건강에 눈 뜨는 일이다.
생활 습관과 음식 조절,
적절한 침묵 등을 통해서만이 근원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그렇듯 스스로 자기의 삶을 되돌아보면 스스로 알게 된다.
불교에서 말하는 본래 청정, 본래 성불이란 그 뜻이다.
본래의 자기 의식으로 돌아가면 이미 완전한 존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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