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 임금 군
子 아들 자
三 석삼
樂 풍류 락
군자의 세가지 락은?
자칭 주자삼락으로써 이 한자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공자 曰(가로 왈)
천하의 공자도 처음부터 저리 되지는 않았다
태어난 신분은 미천 헷으나
태산이 한줌 흙을 마다하지 않아 저리 높게 되었듯
배우고,익혀 공자가 되었다
일樂.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라...
학습형 인가
學 배울 학
習 익힐 습
배우되 이를 몸에 체득 시키도록 반복해서 지기 것으로 만들어라..
몸에 체득된 지식으로 남에게 베풀어라
仁 어질인
남에게 베풀어라
내이름도 仁자가 들어간다
주는 걸 인색해 왔다
많다고 해서 주는 게 많지는 않다
오히려 가진게 적어도 줄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
주자
이樂. 朋 벗붕
붕이란 꿈,理想이 같은 사람이다
나와 배포가 맞는 이가 있느냐 이다
과연 있을까?
友벗우는 고향 부랄친구다
삼樂.
세상이 나를 몰라줘도,초연해라
명성에 집착해 안달하지 마라라
초야에 묻혀 있어도,보석은 빛난다
지금 몰라줘도 유구한 역사가 흘러 마침내 빛을 발 할 것이다
출처 : 황인호_주자삼락
글쓴이 : 주자삼락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