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명언

병노 2008. 10. 17. 09:16

안녕하세요, 우리 돌구르미들^^

이 야심한 밤 저는 이렇게 헛 짓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까지 네이버에서 고민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던 와중,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울할 때 위로가 되어 주는 명언에 관한 내용인데요, 제 개인적으론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우리 돌구름 식구들도 한 번 일거 보셨으면 참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구 길게 적어 올립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끝까지 읽어 보시구 많은 걸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Bye Bye and Be Happy





우울할때 위로가 되는 명언 (20)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한심해질때...
이세상에 나 혼자뿐이라는 고독함에 빠질때...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머나먼 길에 자신이 없을때...

위로가 되줄 좋은 어구들이나 명언들좀 알려주세요
슬픈 음악을 들어봐도 소용이 없고, 뭔가 힘이 되줄 한마디가 간절히 필요해요
도와주세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


명강사로 소문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그 강사가 열변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강사는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만원 짜리 수표 한 장을

높이 쳐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어디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십시요."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그 수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강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먼저 나의 손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쳐들었던 10만원 짜리 수표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강사의 그 행동에 놀라면서도

역시 거의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좋아요."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 10만원 짜지 수표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구둣발로 밟으며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10만원 짜리 수표를

집어들고,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를 물었습니다.

또다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10만원 짜리 수표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10만원 짜리 수표는 항상 10만원 짜리 수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는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일이 있습니다.

실패라는 이름으로, 또는 패배라는 이름으로 겪게 되는 그 아픔들...

그런 아픔을 겪게 되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평가절하 합니다 .

허나 놀라운 사실은 당신이 실패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가치는 여전하것는 것입니다.

마치 구겨지고 짓밟혀도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수표처럼 말입니다....


내용출처: 성균관대학교 자유게시판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눈을 맑게하는 멋진사진과 명언  (0) 2010.08.06
[스크랩] 명언 모음  (0) 2010.06.11
[스크랩] ♡... 명언 모음...♡  (0) 2010.06.11
이광재  (0) 2009.04.10
[스크랩] 명언 모음  (0)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