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健康 對處法

병노 2008. 2. 22. 13:43

健康 알아보는 病의 原因과 對處法

◉ 체중감소와 관련된 질병과 동반 증상 당뇨병 : 갈증을 자주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신다. 체중이 빠르게 감소 갑상선 기능 항진증 : 더위를 쉽게 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손이 떨린다. 체중이 빠르게 감소 소화기 장애 : 속쓰림. 설사. 구토. 복통 동반. 체중이 서서히 감소.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 성욕이 줄어들고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인다.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 식욕이 줄어들고. 피부가 검어진다. 폐결핵 : 기침. 미열이 동반된다. 간질환 : 늘 피곤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한다. 심장질환 : 호흡이 곤란하고 몸이 잘 붓는다. 자료=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 두통 증상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 머리가 늘 아프고 뻐근하다. (대개의 경우 킅 문제가 없다.) 새롭게 심한 두통이 생긴 경우 주의한다. (거미막 및 출혈 가능성) 50세 이후 새롭게 찾아온 두통은 조심한다. (뇌종양 등 뇌에 나쁜 원인이 있을 가능성) 전신증상(열. 감기 기운)을 동반한 두통은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뇌막염 가능성) 마비. 감각둔화 등 신경증상을 동반한 두통에 주의한다. (신경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 뒷머리가 아프고 뒷목이 뻐근하다. 는 것이 고혈압의 증거는 아니다. (최고 혈압이 170 이상 되면 두통이 올 수 있다.) 자료=서울 백병원 신경과 ◐ 7가지 자각증세로 알아보는 병의 원인과 대처법 체중 5% 이상 줄어들면 암. 갑상선 질환 의심을... 당신의 건강 상태는 매일 들여다보는 거울 속에 잘 드러나 있다. 의사들은 가까이에 있는 거울. 체중계 줄자가 멀리 있는 CT. MRI 등 첨단 장비 이상으로 당신의 건강을 지켜준다고 강조한다. 몸에 나타나는 미묘하거나 갑작스러운 변화를 가볍게 여겨선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경험하는 증상으로 족집게 진단을 할 수 있다. 는 건강 서적들이 국내외에서 다수 출간됐다. 미국 에모리대 의대 내과 닐 슐만 교수 등 3명의 전문가가 저술한 [당신 몸의 붉은 경고등 (Your body's Red Light Warning Signals)도 이 중 하나. 미국의 의사. 일반 국민이 보는 건강 전문 사이트(www.webmd.com)는 최근 이 중 7가지를 간추려 소개했다. ◈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식욕 저하 다이어트 중이라면 체중 몇 ㎏이 주는 것은 노력의 결실이다. 그러나 평소대로 먹고 운동량을 늘리지 않았는데도 한 달 새 벨트 길이가 2.5㎝이상. 체중이 5%이상 줄었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윤병철 교수는 “이유 없이 체중이 빠진다면 암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의심된다.”며. 서둘러 검사 받기를 권한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혈액검사로 간단히 진단 할 수 있다. 체중 감소 외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찬 날씨에도 금세 더위를 느낀다면 이 병일 가능성이 높다. 체중 감소는 식욕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 거식증 등 섭식 장애가 원인이 되며 주로 어린 여성에게 나타난다. 스트레스도 식욕 감퇴. 체중 감소로 이어 질 수 있다. 이 경우 정신과 치료가 유효하다. ◈ 갑자기 알아듣기 힘들게 말한다. 발음이 샌다면 뇌졸중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주된 증상은 근육의 힘이 빠지는 것인데 대화 할 때 사용하는 근육의 힘이 떨어지면 말을 얼버무린다. 뇌졸중 환자가 사래에 잘 걸리는 것 도 입 주변의 근육이 약해져서다. 한강성심병원 신경과 민양기 교수는 “뇌졸중 환자의 말이 불분명해지는 증상은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며 “이런 증상은 보통 4~5분 지속되나 증상이 사라져도 3~6시간 내에 병원 응급실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기 치료만이 뇌의 영구적인 손상이나 죽음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변이 타르처럼 검다. 먹은 음식이 변의 색깔을 바꿀 수 있다. 변이 자장면처럼 검다면 위나 소장(십이지장) 궤양 부위에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출혈이 멎도록 손을 써야 한다. 암에 의해 출혈이 있을 때도 변 색깔이 검게 나타난다. 피는 출혈 후 검게 변하면서 굳기 때문에 출혈 부위가 항문과 멀어질수로록 검은 타르 형태를 띤다. 건국대병원 외과 성무경 교수는 “담도가 막혀 담즙이 나오지 않으면 변 색깔이 희게 변한다. 하지만 대변에서 피가 많이 섞여 나오면 대장 출혈을. 피가 방울방울 떨어지는 수준이라면 항문 출혈이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 뒷목이 뻣뻣하고, 두통이 심하다. 뇌막염(수막염)이 우려된다. 누운 상태에서 의사가 목을 앞으로 굽힐 때 자 굽혀지지 않고 열이 동반된다면 가능성은 더 높다. 뇌막염은 바이러스성· 세균성· 결핵성으로 분류된다. 서울백병원 신경과 정재민 교수는 “바이러스성은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며 “해열제를 복용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길게 안 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균성은 바로 치료(항생제 복용 등)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얼굴 한쪽에 마비가 오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 있으면 결핵성이기 쉽다. 이 경우 결핵약을 1년가량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 참기 힘든 두통이 갑자기 나타났다. “갑자기 번개를 맞은 느낌”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다.’며 극심한 두통을 호소한다면 거미막 밑 출혈일 가능성이 있다. 이 병은 뇌혈관의 꽈리(동맥류)가 터진 것이며 응급 상황이다. 때를 놓치면 사망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흔치는 않지만 40세 이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지신의 뇌혈관 기형이 있는지 모른다. ◈ 폐경 후 질에서 피가 난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허주엽 교수는 “질염일 가능성이 높다.”며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폐경 이후엔 질 주변의 혈관이 얇아져 조금만 스쳐도 출혈이 일어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자궁암· 질암· 난소암 등 부인암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 고환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 고환이나 부과환의 염증, 고환암, 탈장, 음낭수종이 의심된다. 고환을 만졌을 때 열감이 있다면 고환, 부고환 염증이기 쉽다. 만진 느낌이 딱딱하면 고환암, 말랑말랑하면 탈장 (장이 고환 쪽으로 내려온 상태). 음낭 수종(음낭에 물이 찬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강남성모병원 비뇨기과 홍성후 교수는 “고환암은 조기 치료하면 완치율이 90% 이상”이며 “배 속에 고환이 있는 잠복고환 환자가 나중에 고환암 환자가 될 위험은 일반인의 40~50배에 달한다.”고 전했다.




From : Lee Ambrosius


출처 : 나루터 느티나무
글쓴이 : 한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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