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시그리고음악
[스크랩] 뭉게구름과 노래 하나
병노
2012. 7. 30. 16:07
뭉게구름과 노래 하나
어린 시절 흐르는 구름은
아이의 가까운 친구였다.
그때 그리운 나라로 간다.
내 그리운 나라
울다지쳐 잠이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지쳐 잠이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수 있을까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지쳐 잠이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수 있을까
임지훈의 '내 그리운 나라' 노래 에게로
출처 : 다다의 방
글쓴이 : dad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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